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 올리버 (문단 편집) == 최후 == NCR 루트를 타면 [[라니우스]]를 쓰러트리고 군단장의 캠프 바깥으로 나가면 문이 폭파되면서 연기속에서 레인저 몇명과 간지나게 등장한다. "참 잘했어요." 라며 칭찬해주고 끝. 에필로그에서 대통령한테 추천하여 배달부에게 NCR 최고 훈장을 선사해 준다. [include(틀:폴아웃 시리즈의 역대 최종보스)] [[카이사르의 군단]] 루트를 타면 라니우스를 대신하여 최종 보스로 등장. 화술이 100이면 적당히 협상해서 돌려보낼 수 있지만 그 이하면 어쩔 수 없이 싸워야 한다. 부하들과 함께 도망치는데, 이 길을 따라가면 온갖 함정과 NCR 병사들이 있고, 고생고생해서 올리버 장군을 따라잡으면 '''[[NCR 레인저]]'''와 [[NCR 중보병]] 여럿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 물론 올리버 장군 자체는 별로 무섭지 않지만 중보병과 레인저들 다구리를 상대하려면 꽤 고생해야 한다. 거기다 초소를 요새화해서 1층은 전기 장막을 쳐놔 배달부를 포위한 뒤 군사를 보내고, 2층은 곳곳에 곰덫과 자동 샷건 장치, 지뢰 등을 깔아놔서 자칫 잘못하면 골로 갈 수 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중보병과 레인저를 상대해야한다. 사실 조금은 무서운게 이놈이 올라가기 전까지는 무적이다. 올리버 본인의 무기는 [[.44 매그넘(폴아웃 시리즈)|.44 매그넘]] 뿐이지만 .44가 암만 그래도 꽤나 따끔한 무기니 문제다. 반대로 [[라니우스]]의 경우는 라니우스만 잡으면 부하들이 다 도망가고, 화술 80 이상이면 혼자 상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따져보면 라니우스보다 올리버 장군이 더 어려운 상대다. 보스 버전 올리버의 경우 여러모로 [[폴아웃 3]]의 [[어거스투스 어텀|어텀 대령]]이 생각나게 하는 캐릭터. 부하들이 더 무섭다. 원래는 [[올리버 대물 저격총]]이 이 녀석의 물건으로 정해진 것 같지만, 장군이 대물 저격총을 들고다니는 것도 좀 이상하고, 레인저 세쿼이아는 레인저 전용이다. 고로 [[올리버 대물 저격총]]은 결국 더미 데이터화되었다. 그래도 콘솔 커맨드를 쓰면 불러올 순 있다. [[예스맨(폴아웃: 뉴 베가스)|예스맨]]이나 [[미스터 하우스]]편을 들면 레인저 몇 명과 나타나는 것까진 NCR 루트와 똑같지만 올리버 장군과 마지막 협상을 해야한다. 말로 돌려 보내려면 과학/흥정/화술 중 하나가 100이거나 [[부머(폴아웃: 뉴 베가스)|부머]]와 동맹을 맺은 상태로 화술 85 이상이어야 하는 등 어떻게보면 진짜 마지막 보스긴 한데 전투를 하게 되는 루트로 간다해도 강화 [[시큐리트론]]들이 뒤를 가로막고 전방은 [[카이사르의 군단]]을 혈혈단신으로 말아먹은 그 배달부가([[아케이드 개넌]]의 동료 퀘스트를 수행했다면 엔클레이브 잔존병도) 버팅기고 있으니 대부분 쉽게 죽는다. 예스맨 루트시 화술이 100이면 적당히 말로 농락한 다음 '''예스맨에게 댐 아래로 던져버리라고''' 명령해서 끝낼 수 있다. 올리버 장군은 '''"뭐? 이거 놔, 망할 TV 바퀴 로봇들아!"''' 라는 식으로 나오지만 시큐리트론에 쫄아버렸는지 [[NCR 레인저]]들은 가만히 있고 [[http://www.youtube.com/watch?v=sdVLMjXjwtA|예스맨이 올리버 장군을 댐 아래로 던저버린다.]] 그 이외에도 일개 황무지의 떠돌이에 불과한 배달부가 하루아침에 초특급 로봇 군단을 앞세우거나 후버 댐을 엿먹여버리는 행위를 일삼는데다가, 라니우스마저 격파하고 전 NCR을 상대로 온갖 폭언, 조롱, 협박을 하는걸 그대로 면전에서 들어야 하는 사나이. 대충 내용을 보면... ||*올리버 장군: "[[시저(폴아웃: 뉴 베가스)|시저]]가 골로 갔구만. 오늘 자네가 했던 일처럼 대단한 것을 본 지도 오래된 참이었는데 말야. 썩을 군단 놈들이 동쪽으로 뭐빠지게 쫒겨가며 내지르는 괴성이 내게는 천사들의 합창과 같더구만. 뭣 좀 물어 보지, 그 요새 너머의 그 끝내줬던 불꽃놀이는 뭐야? 신의 심판 같은 건가? 놀랍군. 진짜 엄청나게 놀라워.[*a 시큐리트론 강화를 했을 시.] 자네 같은 녀석 100명만 동쪽으로 보내면 저 깃털 달고 다니는 등신들 혼구멍을 단단히 내 줄 수 있겠군 그래." * 배달부: * "조용히 하시고, 내 친구들을 좀 소개하고 싶은데 말이야." * "대단하다고 생각하나?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도 못 하시겠군." * "전부 내 공은 아니오. 여기 이 친구들의 도움을 좀 받았거든." * "업그레이드된 시큐리트론 부대 전원을 보신 적 있나, 장군?" * 올리버 장군: "어... 에... 좋아. 이 친구들이 다 네 편이냐? 안녕, [[예스맨(폴아웃: 뉴 베가스)|활짝이]]?" (한 걸음 다가오며) "에, 이제 자네나 나나 알 만한 건 다 아는 거 같은데... 저 친구들 무기 좀 치우라고 해 줄 수 있나? 난 그냥 시가나 줄까 싶어서 코트에 손을 넣은 거라고.[* 물론 진짜로 그랬을 리는 없고, 품의 총을 집으려 한 것이다.]" * 배달부: * "올리버 장군, 후버 댐은 우리의 것이오. 당장 떠나시오." * "우리 "애들"이 당신네 똘마니들에게 발포하기 전에 떠나는 게 좋을걸." * "후버 댐은... 이제 내 거요. 오늘 군단이고 당신이고 둘 다 패배한 거라고." * '''"시큐리트론들, NCR을 이 지역에서 지워 버려라."''' * 올리버 장군: "웬 황무지에서 굴러먹다 온 뭣만한 배달부 같은 놈한테 그딴 소리를 들을 바에야 차라리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 묘에다 침을 뱉는 게 낫겠다. 네놈이 뭐 그렇게 대단한 놈인 줄 아냐? 네놈의 칩을 NCR의 총알과 바꾸고 싶기라도 한 거냐? 그럼 그렇게 해 주지." * 배달부: * "그게 현명한 생각이라고 보나?" * "난 더 이상의 폭력은 원하지 않소. 오늘 이미 충분히 했으니까." * "물러나슈. 안 그러면 NCR을 흔적도 없이 쓸어 버릴 테니까." * "제 발로 떠나든지, 아니면 당신네 깃발에 둘둘 말린 채로 떠나든지 선택하시지." * '''"시큐리트론들, NCR을 이 지역에서 지워 버려라."''' * 올리버 장군: "이봐. 지금 기분 좀 째지는 건 알겠는데, 지금 너는 나한테 개기는 게 아니라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곰]]한테 개기고 있는 거야. 곰의 발톱이 어디까지 뻗쳐 있는지 잘 알 정도로 서부에서 살아 봤으니 잘 알 텐데. 곰한테 깝치면 어떻게... * 배달부: * "이 로봇들한테 당신과 당신네 군대에게 로켓 포화를 쳐먹여 버리라고 하는 건 어떨까?" * "장군, 공화국이 환영 받을 때는 지나 버렸소. 이 땅은 '''내 거야.'''" * "좋게 좋게 해결하고 싶은데." * "그럼 지금부터 간단한 법령을 내리지. '''콜로라도에 NCR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 '''"시큐리트론들아, NCR을 이 땅에서 지워버려라."''' * 올리버 장군: "지금 우리한테 꼬리 말고 서쪽으로 꺼지라는 거냐? 안 돼, 나는 오늘 결전을 치르러 왔다. 네놈이 나를 정 물러서게 하려면 졸라 쎈 레프트 훅을 날리던가 해라. 아니면 물러서지 않겠다." * 배달부: * "여기 있는 로봇들이 내 군세의 전부인 줄 아는가?" * "떠나든가 싸우든가, 선택하시지." * '''"시큐리트론들아, NCR을 이 땅에서 지워버려라."''' * 올리버 장군: "글쎄, 어쨌든 지금 보이는 건 시체 빼면 저게 전부군. 그러니까 니 혼자서 댐을 지키는 게 네 계획이냐? 그리고 특별 대사로, 스피치 스킬이 100이라면 다음과 같이 블러핑을 할 수 있는데... * 배달부: "그럼 왜 떠들기만 하고 싸우지는 않는건데?" * 올리버 장군: "맞아... 사실 이곳에 왔을 때 전투는 예상하지 않았다. 사실 그런 종류의 분쟁은 피하고 싶군." 아니면 "여기 있는 로봇들이 내가 가진 군대의 전부인줄 아는가?" 를 선택하고 스피치 스킬이 100이라면... * 배달부: "내가 [[라니우스|시저 최강의 장군]]을 방금 격퇴한 걸 못 봤나? 내가 당신에게도 그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 올리버 장군 : "그... 그러게. 자네가 여기 먼저 왔지. 뭐... 그거면 된 거 같네." 만약 부머에게 지원을 받아 냈다면 * 배달부: "부머가 서부로 향하는 동안 말인가? 좋아." * 올리버 장군: "그렇진 않을걸." * 배달부: (스피치 스킬 85 체크) "누가 그래? 난 그저 그들에게 후버 댐으로 와서 "콰과광" 좀 해 달라고 하면 끝이거든." * 올리버 장군: "아주 엿 같은 날이로구만." * 올리버 장군: "네가 지금 무슨 짓을 하는 지는 아나?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국가를 만든다는 것은 팬시 래즈 스낵 케이크를 한 더미 쌓아놓고 먹는 것만큼 쉬운게 아니란 말이다. 네가 국경을 긋고, 마을을 짓고, 도로를 수비하고, 물류를 공급하고, 군대를 훈련하는 것들을 할 배짱이 있다고 생각하냐?" * 배달부 * "뭘해도 NCR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 "[[예스맨(폴아웃: 뉴 베가스)|내 졸개]]는 '물론이죠!' 라고 하는데?" * "내가 당신이나 NCR의 그 누구보다도 모하비에 더 신경쓴다고 장담하지." * 올리버 장군: "빌어먹을, 웬 길거리의 떨거지한테 우리가 이렇게까지나 모욕을 당하다니. 시저의 군단 놈들이 깽판을 부릴 때 다른 쪽을 경계했어야 했어. 난 네놈의 저 로봇들이 빡 돌면 뭔 짓을 할 수 있는지 안다, 그리고 난 내 주장을 내세우려고 부하들의 목숨을 내던지지는 않겠어. 정 네가 이 댐을 갖겠다면 한 번 잘 지켜봐라. 난 상부에 내 의견을 제출하겠어. 들을 것 같지는 않지만... 만약 NCR이 온다면 각오하는게 좋을거다. 상황이 역전된다면, 네놈 목 매단 것을 보고야 말테다." * 배달부: * '''"좋아, [[예스맨(폴아웃: 뉴 베가스)|예스맨]]. 올리버 장군을 댐 밖으로 던져버려."''' '''"뭐야? 이런 씨발 비켜라, 이 망할 TV 로봇들아!"''' * "지금 모욕하는 건가? 쯧쯧... 시큐리트론들, NCR을 흔적도 없이 쓸어버려라!" "잘 알겠다. 이 씨발놈들아, 덤벼라!" 하면서 공격. 하지만 모두 시큐리트론들에 의해 끔살... * "그게 다요? 난 좀 할 일이 많은데, 그리고 NCR이 뭐라고 하든 여기선 아무 소용없소." * "그런 날은 오지 않을거야, 장군."|| 그리고 미스터 하우스의 루트로 가면 기본 골자는 똑같지만 하우스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화술이 전개된다. ||*올리버 장군: "시저가 골로 갔군. 오늘 자네가 한 일 같이 대단한 것을 본지도 오래된 참이었는데 말야. 썩을 군단놈들이 동쪽으로 뭐빠지게 쫒겨가며 내지르는 괴성이 내게는 천사들의 합창과 같더구만. 좀 물어보지, 그 요새 너머의 그 끝내주는 불꽃놀이들은 뭐냐? 신의 심판과 같은건가? 놀랍군. 존나게 놀라워[*a 시큐리트론 강화를 했을 시]. 자네 같은 녀석 100명만 동쪽으로 보내면 저 깃털 달고 다니는 븅신들 혼꾸멍을 단단히 내줄 수 있겠군 그래." * 배달부: "당신을 위해서 댐을 손에 넣은 것이 아니야. 난 미스터 하우스를 위해 손을 넣은 거라고." 올리버 장군: 베가스? 무슨 카지노를 위해서야? 아니면 하우스? 너 지금 하우스에 대해 이야기 하는 거냐? * "미스터 하우스의 예견대로 되었군. 어서 오라고." 올리버 장군: 뭐라는 거야, 이 새끼야! 하우스? 그는 겨우 스트립의 망령일 뿐이야! 그는 아무 것도... * "세상 참 쉽게 돌아가네. 뭐, 도박만큼은 아니지만 말이야." 올리버 장군: 도박? 뭐야... 넌 지금 이게 게임이라고 생각하나? * 올리버 장군: (한 걸음 다가오며) "야, 이 [[브라민]] 똥같은 새끼야. 넌 지금 여기가 쿰바야(Koombahyah)를 출 분위기라 생각해?" * 배달부: * "당신이 여기서 항복할 문건을 가져왔지." * "시끄럽게 떠들 필요 없어. 하지만 당신은 여기에 싸인을 좀 해야겠는걸?" * "사실은 다름이 아니라, 당신을 죽이러 왔어." * 올리버 장군: (NCR 항복 문서를 받으며)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게 뭔데? 뉴 베가스의 경제 자유 지구? 이게 무슨 소리야? 아, 잠깐 읽어보자고! NCR은 여기서 즉각 철수를 요구... 뭐? 철수?! 우리가 좆으로 보이나? 우리는 그냥 댐을 지키는 거란 말이다! 댐을 내버려 두고 가지 않을 뿐더러, 철수 따위는 어림도 없다! 이게 니 것이냐? 이걸로는 똥도 못닦겠는걸... 거기 쓰여있는 그대로 된다면 내 엉덩이를 까고 제일 먼저 군단에게 달려가서 내 후장을 바칠 거다!" * 배달부: * "그게 당신의 기분을 편하다면 그렇게 해, 장군. 뭐, 내가 당신을 심판하지는 않으니까." * "미스터 하우스의 도움으로 이 댐을 차지했다, 올리버 장군." * "이 제안은 아주 공평하다고. 거부해서 너에게 득이 될 게 뭐지?" * "당신의 의견 따윈 필요없어. 당신은 그저 내게 복종하기만 하면 돼." * "항복하지 않으면 그냥 다 뒤지는 거야." * 올리버 장군: "댐을 넘겨주지는 않을 거다! 베가스의 망령 같은 새끼나 특히 그 놈 꼬붕 새끼한테는!" * 배달부: * "다른 선택사항은 좀 많이 무의미할 텐데... NCR보다도 말이야." * "스트립에서 체포당하지 않는 법? 그게 얼마나 이상한지 알 텐데?" * "당신이 싸울 생각이라면 해 봐. 이쪽은 별로 상관할 일도 아니지만." * "난 [[라니우스|군단장]]과 그의 졸개들을 모조리 쓸어버렸어. 당신은 문제거리도 아니야." * "잊어버려. 이제 다 끝이야." * 올리버 장군: "우리는 수년간 이곳을 지켜왔다. 카이사르가 그의 [[조슈아 그레이엄|핵심 부관]]을 숯덩이로 만들어서 내치게 만들 정도로 말이다. 여기는 우리의 진지요, 우리는 여기를 지키기 위해 싸워왔단 말이다. 난 오늘 다시 싸울 것이다. 네놈이 나를 달리 나를 설득시키려고 기대한다면 그냥 떠나라고 하기보다는 더 그럴싸한 이유를 대는 것이 좋을 거다." * 배달부: * "빈손으로 당신을 떠나게 할 생각은 없어." 이걸 누르면 흥정 스킬 75를 요구하는 선택지가 발동한다. * "우린 댐을 원하지만, 그 댐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나눠 줄 수 있지." 이걸 누르면 과학 스킬 75를 요구하는 선택지가 발동한다. * "봐, 당신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떠날 건가? 아니면 싸울 건가?" * "잊어버려. 이제 다 끝이야." 과학 스킬이 75라면 다음과 같은 협상을 실시할 수 있는데... * 배달부: "우리가 차지하려는 이유도 댐이 아주, 아주 정밀한 기술이기 때문이야." * 올리버 장군: "인정하지. 너 자신을 제외하고 말하지만, 너 없이는 후버 댐은 그대로 서서히 정지되고 말 거야. 난 그리 믿고 있어. 오늘 내 눈으로 똑똑히 본 그대로 넌 나를 일깨웠지. 그 정도면 정말 설득력이 있는 얘기야. 아직 댐의 전력은 충분해. 그렇다고 해서 이곳 바람의 소금기를 씻어버리기엔 역부족이겠지만, 단지 모하비 지부의 NCR만 이득보겠지. 서부 전체는 아니고 말이야." * 배달부: "베가스의 기술들을 NCR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 같군. 전부는 아니지만.(과학 스킬 100요구)" * 올리버 장군: "흠... 거참... 베가스는 디바이드 서쪽 대부분의 도시보다 훨씬 환하게 반짝거리고 있구만. 그 화려함이 베가스의 매력이지만. 서쪽으로 물러난 주민들과의 관계가 개선될지는 확실하지는 않겠지만 말이야." * 배달부: * "'''NO'''가 아닌 이상, 이 의혹은 당신 상관에게 보고해야겠군." * "당신은 우리가 군단에게 한 짓거리들을 봤을 텐데? 우리는 댐도, 베가스도, NCR도 끝장낼 수 있거든." * "내 선물을 받아들인다면 NCR로 들어가는 기술들은 시큐리트론이 될 거야. 내 약속하지." * "봐, 당신은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어. 떠날 건가? 아니면 싸울 건가?" * "잊어버려. 이제 다 끝이야." 여기서 4번째와 5번째 선택지를 제외하면 올리버 장군은 공통적으로 이 대사를 한다. * 올리버 장군: "아니지, 아니지... 당신은 충분히 우리 공화국을 지원해줬지... 한 쪽 수장은 좋아할 수 있겠지만. 다른 한 쪽은 아닐 수 있겠군. 아직, 나는 더 이상의 피를 보고 싶지 않아. 지금 자네가 군단을 원하는만큼 반대로 우리에게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흥정 스킬이 75라면 다음과 같은 협상을 실시할 수 있는데... * 배달부: "빈손으로 당신을 떠나게 할 생각은 없어." 올리버 장군: 거래를 원한다고? 좋아. 들어나 보자. * 배달부: "만약에 우리가 NCR과 동부의 베가스와의 거래에서 양보를 한다면 어떨까?(흥정 스킬 75요구)" 올리버 장군: 만약 니가 우리 말을 좀 더 귀기울인다면 후버 댐 정도야 네 돈 몇 푼을 네 상관에게 주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는 것을 알 길 바라. 베가스도 흥미롭고 동부도 흥미롭긴 하지. 수도를 건설하는 것에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려. 물론 네가 그동안 지켜준다면 말이지... 모르겠군. 어느 쪽이든 가능하긴 할 테지만... * 배달부: "우리는 캐러밴에 대해서도 보호를 보증하지. 물론 공정거래 계약 하에 말이지.(흥정 스킬 100요구)" 올리버 장군: "허... 캐러밴 식구들도 기꺼이 끌어안으려고? 그들을 다스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텐데? 사실 이건 정말 엿같은 일이긴 하지. 머지않아 캐러밴들이 니 통수를 후려갈길 테니까. 뭐, 그게 나한테 더 좋은 일이긴 하지. 니 친구 하우스가 NCR에게 해 온 복수가 마음에 들긴 했었네." 그리고 특별 대사로, 화술 스킬이 100이라면 다음과 같이 허세를 부릴 수 있는데... * 배달부: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전의가 있다고 하는 거야." 올리버 장군: "그래. 아마 내가 보이는 시큐리트론들을 이용하여 나쁜 소식을 낼지는 않은 것 같군. 그들이 얼마나 위험한 가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 하우스와 베가스... 매력적이기는 하지. 하지만 그것들은 너를 속이고 있는 거라고. 그리고 NCR에도 좋은 부분은 있어. 이 부분을 생각해보게. 그래도 니가 만약 '''싫어.'''라고 대답한다면, 그 의미를 잘 기억하도록 해봐. NCR에는 분명 문제가 많지만 화나게 한다면 분명 가만히 있지는 않을 거니까." * 배달부: * "아니야, 장군. 똑똑히 기억해둬. 그리고 우리의 대화는 여기까지다." 올리버 장군: "그래. [[라니우스|군단의 얼굴에다가 철판을 깐 녀석]]과는 다르게 너랑은 그나마 제대로 된 대화를 할 수 있겠군. 할 수 있고 말고. 어떨 때는 소를 잡고, 어떨 때는 뿔을 얻겠지. 하지만 이것으로 수많은 병사들을 구할 수 있겠어." 라고 하면서 철수한다. * "NCR은 모하비를 제대로 통치하지 못했잖아? 그런데도 감히 나를 협박한단 말이야?" * "당신 병사들에게 베가스를 공격하라고 명령해 봐, 그러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 될 거다." * "어디 한 번 나를 공격해보시지. 그렇다면 난 [[캠프 맥캐런|맥캐런]], 대사관, [[스트립(폴아웃: 뉴 베가스)|스트립]]에 있는 NCR 모두를 공격하라고 명령할거다." * "그렇다면 병사들을 죄다 쓸어버려야겠군. 시큐리트론! 댐에 있는 모든 NCR 놈들을 다 싹쓸어버려라!"!" "잘 알겠다. 이 씨발놈들아, 덤벼라!" 하면서 공격. 하지만 모두 시큐리트론들에 의해 끔살... * 올리버 장군 : "난 단지 내 주장을 위해 병사들을 내다버리지 않을 거다. 그리고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철수) || 하우스 편을 들 때 과학 수치가 100이면 배달부가 '나 없이 후버 댐을 어케 가동할려고?'라며 아가리 놀려서 끝낼 수도 있다. 후버 댐 전투 시작하자마자 하우스의 명령으로 댐에 모듈을 설치해 통제권을 빼앗은 것에 대한 얘기다. 즉 NCR이 계속 댐에 죽치고 있어봤자 산출되는 전기의 통제권은 하우스에게 있으니, 남 좋은 일만 될거란 말이다. 이래저래 짤없이 털리는 불쌍한 아저씨. 거기다 배달부 홀로 [[카이사르의 군단]]을 자근자근 짓밟고 [[라니우스]]마저 황천객으로 만든 사실을 보고 깜놀해서 '[[fuck]]'이란 단어를 말 끝마다 붙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